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새 학기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2주간을 교통안전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안전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내용은 학생 대상 교통안전 교육과 통학버스 관련자 안전교육 실시에 관한 사항, 교내·외 보차도 분리 여부와 보행안전 전반에 관한 사항 등 12가지 항목이다.
경북교육청(임종식 교육감)은 지난 23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수험생들의 문제해결력 향상과 시험 적응력 제고를 위해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경북교육청 주관 제2회 고3 수능 모의고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능모의고사는 지난 5월 도내 고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모의고사에 이어 고3을 대상으로 실시한 두 번째 도내 모의고사다.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고3 수험생들이 겪을 심리적 불안감 해소와 전년도부터 변경된 체제로 진행되는 수능에 대한 도내 수험생들의 적응력 향상을 위해 경북교육청이 주관해 실시했다.
경상북도에서는 8월 24일(수)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9,028명, 국외감염 45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2,064명, 포항 1,729명, 경산 1,033명, 경주 735명, 김천 498명, 칠곡 423명, 안동 416명, 영천 312명, 영주 310명, 상주 251명, 예천 209명, 문경 180명, 울진 167명, 성주 138명, 영덕 120명, 의성 110명, 청도 91명, 고령 71명, 청송 66명, 봉화 58명, 군위 46명, 울릉 29명, 영양 17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1,923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7,417.6명이다.
경상북도는 23일 도청에서 경북 청년 창업가 어워드를 개최해 지역 우수 청년 창업가 12명에 대한 시상과 제품 전시 및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경북 청년 창업가 어워드’는 올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중 창업 지원 유형에 신규 선정된 사업이다. 지역 창업 7년 이내 청년 창업가 중 기술력 및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수 청년 창업가를 발굴해 차세대 지역 대표 기업가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이달 22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순직공무원 추모비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임무수행 중 순직한 경북도 소방공무원 및 공무원들의 숭고한 헌신정신을 기리고 경북의 정신을 담고 있는 상징성과 예술성 높은 추모비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지역이나 연령 제한 없이 조형이나 디자인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경상북도는 올해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 71개소를 선정하고 인건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16~17일 이틀간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사회적가치, 고용성과, 사업내용의 우수성 및 사업주체의 견실성 등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71개 (예비)사회적기업에 321명을 지원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경북도의회 정한석 의원(칠곡)은 「경상북도교육청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전부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있어 예산의 각 부분 또는 정책 사업별로 분과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는 조항을 신설했다. 정 의원은 “주민참여예산제의 참여 확대와 효율적 운영을 위해 분과위원회의 구성을 신설하게 되었다”며 “이번 전부개정안의 시행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더욱 확대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틀이 되어 경북교육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부개정 취지를 밝혔다. 한편, 발의된 조례안은 제334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심사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인평초등학교(교장 박정순) 3학년 학교폭력예방 학생 연합동아리학생 65명 및 지도교사 4명은 8월 20일에 국립김천치유의 숲에서 ‘웰니스테라피 및 부채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웰니스테라피 및 부채만들기 ’프로그램은 치유의 숲을 산책하며 자연속에서 부채만들기를 하면서 코로나로 지친 심신의 긴장과 피로를 풀고 친구들과 친교를 다질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왜관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칠곡군 문화도시 사업은 외국인 이웃이 칠곡군에 정착하고 마을의 리더로서 활동하는 미래를 그려보는 실험활동인 ‘어디핀들’을 공동추진한다. ‘어디핀들’ 의미는 고유한 국가의 자랑스러운 문화를 존중하며, 수용성과 포용성, 다양성의 가치를 가진 문화도시 칠곡에서 다양한 문화의 씨앗을 틔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담고있다. 이를 통해 외국인 이웃들이 가진 삶의 태도와 양식, 칠곡군에서 펼쳐지는 그들만의 라이프스타일일과 성장과정을 조명해보고자 한다.
경상북도에서는 8월 23일(화)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389명, 국외감염 30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571명, 구미 905명, 경산 790명, 김천 475명, 안동 461명, 칠곡 411명, 경주 254명, 영천 249명, 상주 240명, 문경 206명, 예천 130명, 영주 115명, 청도 99명, 성주 90명, 의성 83명, 봉화 68명, 울진 57명, 고령 55명, 군위 48명, 청송 47명, 영덕 34명, 영양 28명, 울릉 3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0,404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7,200.6명이다.
박순범 경북도의원(북삼·석적·약목·기산)은 최근 경북도 하천과장을 비롯한 도관계공무원들과 지역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현장의정을 펼쳤다. 박 의원 등은 북삼 경호천 개발사업장을 방문해 ▶경호천 기본계획 유지수 확보 ▶어도조성(민물고기 오름길) ▶파크골프장 ▶데크로드(둘레길) 등을 둘러 보고 현장 확인을 했다. 이어 ▶약목 신유장군 진입로와 가로수 조성 ▶석적 광암천 정비 ▶가동한지 30년이 지난 기산논공단지 폐수처리장 등 현장도 방문해 관계공무원들과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이같이 집행부 공무원들과 함께 지역 현안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연합
경상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은 2022년도 을지연습 실시에 따라 8월 22일 경북도 충무시설을 방문하여 2022년도 을지연습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국가 비상상황을 대비해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정부주관 연습훈련이다. 배한철 의장은 을지연습을 참관하고 “을지연습이 지난 5년간 축소 시행되어 오다 다시 정상화 된 만큼, 공무원과 관계자들은 실제 전시상황에 준하는 실질적인 비상대비 연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이달 22일부터 9월 6일까지 ‘2022년 경상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경상북도 사회조사는 도민의 삶의 모습, 생각과 가치, 사회적 관심사 등 삶의 질을 조사하여 도민을 위한 정책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가구 중 표본으로 선정된 2만280 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이 대상이다. 조사항목은 주거와 교통, 건강, 교육, 노동, 환경, 사회통합 등 공통항목 41개와 시군 특성항목 4~12개로 총 50여개 항목이다.
경상북도는 22일 0시부로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면서 평시 도정에서 전시 도정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에 실국별 전시 임무수행 계획을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효율적인 군사작전 지원뿐만 아니라 정부기능 유지, 국민생활안정 유지에 빈틈없이 대처했다. 도의 해당 실국장은 전시대비계획에 제시된 내용을 상세하게 검토 후 국가 비상사태별 사전에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세부적인 과제를 제시했다.
경북도는 22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프로젝트 남부권 대(對민) 도민보고회’를 개최하고 앞으로 4년간의 발전구상을 밝혔다. 지난 17일 동해안권 도민보고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남부권시장‧군수(9개 시군)와 200여명의 도민이 참석했다. 또 지역 국회의원을 대표해 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 상주‧문경)과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도 함께해 남부권 발전전략에 대한 다양한 입장을 전했다.
칠곡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 실천 및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 계기를 마련하고자 9월 5일부터 9월 12일까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바일 플랫폼 워크온 앱을 활용해 비대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설치 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 챌린지에 8월29일부터 9월 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경상북도에서는 8월 22일(월)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736명, 국외감염 36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999명, 포항 578명, 경주 418명, 경산 254명, 칠곡 230명, 영주 182명, 김천 152명, 영천 139명, 안동 136명, 상주 107명, 문경 98명, 의성 77명, 울진 75명, 청도 58명, 예천 56명, 영덕 49명, 성주 44명, 청송 40명, 고령 27명, 군위 17명, 봉화 15명, 영양 14명, 울릉 7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8,247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6,892.4명이다.
약목면 바르게살기협의회(위원장 김수홍)는 제77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나라사랑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태극기 달기 캠페인과 태극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23개 마을에 15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의 태극기 게양을 유도하고 태극기가 없는 가정에는 무료로 직접 달아주어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였다. 김수홍 회장은 평화와 행운을 상징하는 '럭키 칠곡 챌린지'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 올해가 광복절 77주년으로 숫자 7이 두 번이 나 들어가는 만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럭키 칠곡 챌린지는 6·25 최대 격전지였던 칠곡군의 첫 글자 칠에 해당하는 숫자 7을 표현한 것으로 평화를 가져다 주는 행운의 칠곡이란 의미로 '럭키 칠곡'을 알리는데 전 군민이 참여하고 있다.
칠곡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7일 청년농업인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농업인 ‘활력’ 프로젝트의 일화으로 바리스타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통해 주방 안전교육, 원두별 핸드드립 추출 등 이론과 핸드드립 추출 실습을 하고 교육생에게는 핸드드립세트가 제공됐다.
동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동명면에 소재한 식당 ‘이재욱 호박오리(대표 나재승)에서 조리하여 기부한 맛있는 호박오리찜을 12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