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엔지니어링(주)(이하 벽산)는 1일 정신재활시설(소중한사람들)에 100만원 상의 책상과 의자를 기증했다. 기증된 물품은 재활시설 내 프로그램실에 배치해 입소자의 정신재활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벽산은 2018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정신장애인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9월 1일(목)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753명, 국외감염 29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974명, 구미 893명, 경산 580명, 경주 378명, 안동 293명, 김천 269명, 칠곡 251명, 영천 165명, 상주 147명, 영주 138명, 문경 110명, 예천 95명, 성주 73명, 청도 71명, 의성 70명, 영덕 58명, 고령 55명, 울진 49명, 봉화 35명, 군위 30명, 청송 25명, 영양 16명, 울릉 7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5,343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5,049.0명이다.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서비스 시군을 확대하고 추석 명절과 오픈 1주년(9월 9일)을 맞아 특별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 경북 먹깨비는 지난해 9월 9일 포항시 등 11개 시군* 지역을 대상으로 처음 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올해에는 경주시와 영양군이 추가되었고 9월 1일부터는 7개 군지역**이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도내 20개 시군에서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포항,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칠곡, 예천 **의성, 청송,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울진 경북도와 7개 군은 먹깨비 신규 오픈에 맞춰 첫 주문 시 5,000원 할인, 매주 수․일요일 각 3,000원 할인 쿠폰을 연말까지 지급한다. 경주시와 영양군에서도 동일한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대표이사 이희범)은 9월 1일부터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1인당 연간 지원금이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1만원 증액한다고 밝혔다. 1인당 10만원이었던 지원금을 11만원으로 증액한 것은 지난 7월 고물가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 방안 중 하나로, 취약계층 문화생활에 대한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결정됐다. 올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한 이용자는 9월 1일부터 발급한 문화누리카드에 1만원이 추가 충전된다.
칠곡소방서(서장 이진우)는 공동주택에서 화재 발생 시 인명 대피를 위한 피난시설 사용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화재 발생 시 아래층에서 올라오는 화염과 연기로 인해 출입구, 계단, 승강기 등으로 대피가 어려워 인명피해가 발생하기 쉬운 특성이 있다. 따라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피난 시설을 미리 알아두고 사용법을 익혀야한다. 피난 시설에는 대피공간과 완강기, 하향식 피난구, 경량구조 칸막이가 있다.
국민연금공단 구미지사(지사장 문명준)는 추석 명절을 시작으로 1개월 간 ‘기초연금 신청’을 위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이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명절 기간에 홍보 역량을 집중하여 기초연금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받으실 수 있도록 알리기 위해서다. 이번 홍보기간동안 지역 주요 장소에 기초연금 신청을 안내하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고, 국민연금공단 지사 및 유관기관에 기초연금 안내문을 비치한다.
경상북도의회 박규탁 의원(비례)은 지난 8월 25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 등을 내용으로 하는「경상북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범지구적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경상북도 탄소중립 비전으로 하고,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2018년 대비 40% 감축하도록 설정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포함하도록 했다.
경상북도의회 정근수 의원(구미)은 낚시 관리 및 낚시 산업 지원을 통해 수산자원 보호와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상북도 낚시 관리 및 산업 육성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낚시문화 조성 및 낚시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낚시산업 종합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산업 육성지원 △낚시환경지킴이 등을 규정했다. 우리나라의 낚시 인구는 천만에 육박하고 있으며 관련 시장 규모도 2조 7,389억 원(2020년 기준)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낚시가 이제 명실상부한 국민 레포츠로 자리 잡은 것이다.
경북도의회 이동업 의원(포항)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하천살리기운동 지원 조례안」이 지난 25일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하천 및 호수 등에서의 수질오염 감시와 정화활동, 연구·조사 활동 등을 수행하는 민간단체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주요 골자로 하며, ▲하천살리기운동 지원에 대한 목표·방향·홍보 및 재원조달방안 등이 포함된 지원계획 수립 ▲하천살리기운동 지원사업 ▲위원회의 설치 및 기능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신동초등학교(교장 류창경)는 학생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생존수영 교육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먼저 실습에 앞서 생존수영 이론 수업에서 물놀이와 수상 활동 시 주의할 점, 인명구조 방법(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실제적 사례 위주의 교육을 시행했다. 이후 8월 29일부터 5일간(8시간) 3~5학년 학생 대상으로 시작된 생존수영교육은 칠곡수영장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수상안전교육 △구명조끼 입기 △입수법(물에들어가기, 걷기, 뛰기) △누워뜨기 △2인 1조 협동 이동법 △체온 유지법 △호흡교육 등 전문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물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고 구조요원이 도착할 때까지 생존하는 능력을 키웠다.
동명중·고등학교(교장 이용욱)는 지난 30일 경상북도 교육청 주관으로 실시한 “2022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공모전” <웹툰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명중 3학년 차연희 학생에게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상으로 인하여 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흡연예방 및 평생금연 실천을 더욱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담배연기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위해 따뜻한 경북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코로나19 학교 유입 차단 및 학생의 안전한 교육활동 보장을 위해 추석 연휴 대비 자가 진단키트 70만 개를 학생 및 교직원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코로나19 상황총괄반에서는 개학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석 연휴에는 이동량이 많아져 연휴 이후 확진자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방교육행·재정시스템(K-에듀파인) 재정공개 누리집(http://gbe.kr/kedufine)”을 운영한 지 1달 만에 3만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재정공개 누리집은 도내 모든 기관에서 수작업하여 수동 공개하던 계약 및 예산집행 재정공개 자료를 K-에듀파인과 연계하여 자동 공개되도록 개발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소송 업무를 전담할 변호사를 올 4분기에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변호사의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간으로 각급 기관의 행정·민사 소송 업무와 법률 자문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한편 변호사 모집 시 변호사 실무경력자, 정부 부처 등 기관 근무 경험이 있는 자, 법학 석·박사 학위 소지자는 심사 시 우대하여 유능한 변호사가 많이 응모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최규태 행정과장은 “풍부한 법률 지식과 전문성을 겸비한 우수 변호사를 채용하여 교육기관의 법률 분쟁과 다양한 자문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나아가 도민에게 신뢰받는 양질의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8월 31일(수)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824명, 국외감염 31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410명, 포항 1,332명, 경산 804명, 경주 562명, 김천 391명, 칠곡 347명, 안동 323명, 영주 260명, 영천 240명, 상주 193명, 예천 140명, 문경 138명, 성주 111명, 울진 101명, 청도 89명, 고령 89명, 영덕 85명, 의성 74명, 봉화 57명, 군위 42명, 청송 34명, 울릉 17명, 영양 16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6,989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5,284.1명이다.
6·25 당시 민간인이 식량과 탄약을 지게에 지고 고지를 방어하는 국군에게 전달했던 지겟길이 국내 최초로 관광 자원화된다. 다부동전투 승전(9월 24일) 72주년을 앞두고 칠곡군은 31일 석적읍 망정1리에서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심청보 군의회 의장,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평화 지겟길 개통식’과 ‘지게 운반 재현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 군수는 주먹밥과 탄약 상자를 지게에 지고 구슬땀을 흘리며 72년 전 지게 부대원의 모습을 재현했고, 순심여중고 학생들은 가곡 ‘비목’과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주제곡을 연주하며 나라 사랑 정신을 기렸다.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경상북도의 정책적 네트워크가 국내 대학 및 해외대학 메타버스 동아리 연합으로 확장해 나간다. 경북도와 전국 대학 메타버스 연합회(UNIMETA)은 30일 영남대학교 약학관 백담홀에서‘메타버스 수도 경북’과 함께하는 전국 대학 메타버스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서승완 전국 대학 메타버스 연합회장을 비롯한 국내외 17개 대학 메타버스 동아리와 지도교수, 민간기업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경상북도는 오는 10월 20~21일 양일간 안동에서 최초로 글로벌 K-스토리 페스티벌이 열린다. 전통 한옥리조트인 구름에에서 국내외 유명 스토리 작가, 제작자, 방송사, OTT 플랫폼사, 한류 스토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버라이어티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콘텐츠진흥원(이종수 원장)이 주관하는 행사로, K-컬쳐의 세계화 흐름에 발맞춰 풍부한 이야기 원천 소재를 보유한 경북을 스토리 산업의 중심지로 브랜딩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상북도는 30일 도청 동락관에서 2022년 경북 경로당행복도우미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박영서 도의회 부의장, 이욱열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 23개 시군 경로당행복도우미사업 참여인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복도우미 사업의 지속적인 도약과 발전의 위해‘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어르신의 행복파트너, 경로당행복도우미’라는 비전 슬로건 선언으로 교육의 문을 활짝 열었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은 30일 개관 5주년을 맞아 지역장애인 300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및 마사지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 5주년 나눔행사는 무료중식과 무료마사지체험으로 진행되며, 중식(짜장면)은 사회적기업 아름다운동행봉사단(대표 정한교)에서, 대한안마사협회 경북지부(지부장 김흥구)에서는 오후에 마사지체험 행사에 함께 동참하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