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추진위원회는 지난 17일 칠곡군청 강당에서 제3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실무협의회 제2차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축전관련 담당공무원, 소방서, 경찰서, 칠곡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칠곡지사 등 기관 및 단체 100여명이 참석해, 1차 보고회를 통해 수립한 부서별 추진계획 실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와 진행사항을 종합 점검했다.
칠곡군보건소는 올해부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국 병의원(지정 의료기관)에서 분산 실시하므로 지난해와 달리 신속하게 접종 받을 수 있다.
1. 명절 인사 현수막 게시 가. 할 수 있는 사례 ▷ 지방자치단체·정당이 그 명의의 명절 인사 현수막을 선거일 전 180일 전에 의례적인 범위 내에서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 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이 그 명의의 명절 인사 현수막을 의원사무소 외벽에 게시하는 행위 나. 할 수 없는 사례 ▷ 입후보예정자의 직·성명, 사진 등이 게재된 명절 인사 현수막을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실크로드를 통한 동서양 문화교류를 주제로 ‘실크로드 경주 2015’ 가 지난 달 8.21일 부터 경주 경주엑스포공원에서 59일간 일정으로 성대하게 펼쳐지고 있다. 백결공연장에서 펼쳐진 개막공연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내외 귀빈 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00년전 실크로드를 여행한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인 혜초를 모티브로 한 ‘하나의 길, 하나의 꿈’ 공연을 시작으로 48개국 1만 여명의 예술인이 참석한 가운데 30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동명초등학교(교장 황병관)는 지난 14일에 칠곡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15년도 제21회 교육장기 초·중학교 육상대회 B그룹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동명초등학교 육상부는 작년까지 입상을 거의 하지 못한 육상 불모지 학교였으나 올 3월부터 매일 오전에 꾸준히 연습하였고 더운 여름 방학기간에도 열심히 연습한 결과 준우승이란 쾌거를 거두었다.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 제225회 임시회가 9일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9월 17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한향숙 의원, 정순재 의원이 공동 발의한 '칠곡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및 장재환 의원이 발의한 '칠곡군의회 기 및 의원 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칠곡군수가 제출한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17건의 의안을 심사하여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였다. ▶한향숙·정순재 의원 공동발의 '칠곡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가결 한향숙·정순재 의원은 “칠곡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제정하여 칠곡문화원의 안정된 운영과 더불어 지역 문화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하면서 “이번 조례안 제정을 통하여 칠곡문화원이 지역문화 발전에 더욱 기여하고, 군민들이 더욱 다양하고 수준
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는 17일 칠곡군, 칠곡군 의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도내 최초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경찰협력단체 지원을 위한 통합조례를 제정하였다. 2016년 1월 1일 지방재정법 개정에 따라 2015년까지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조금을 지급받던 경찰협력단체가 2016년부터 해당조례 없이는 보조금을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되자, 칠곡군민들을 위해 순찰, 범죄예방, 교통안전 등 실질적인 주민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경찰협력단체의 활동이 위축될 우려가 발생, 칠곡경찰서에서는 칠곡군, 군의회를 상대로 지속적인 통합지원조례 제정을 협조 요청하였고, 군과 의회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한 결과, 17일 조례를 제정하게 되었다.
칠곡군은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16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백선기 군수는 동명면에 소재한 성가양로원과 성가어르신 복지센터 입소 어르신들을 찾아 격려하는 등 평소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16일 대구 DTC섬유박물관과 창의∙인성교육 및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칠곡교육지원청 정세원 교육장과 관계자 5명,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이의열 회장과 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섬유연합회 회장실에서 진행됐다.
전국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평생학습시스템 구축으로 알려져 있는 칠곡군이 지난 16일 교육문화회관에서 ‘2015 후기 칠곡평생학습대학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현재 2015년 2학기에는 200여명이 수강 중에 있으며, 이날 학사 과정을 마친 지역민 11명에게 학위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지난16일 칠곡군 왜관읍 왜관시장 일대에서 칠곡군과 합동으로 '비상구 안전점검 및 소방차 길 터주기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미리알리오 요원, 칠곡군청 관계자 및 자율방법대원 등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두캠페인을 통해 생명의 문인 비상구의 중요성과 소방차 출동시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중점 홍보하여,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근절과 자율적인 소방차 길터주기 참여를 유도하였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17일 전세버스 교통사고의 81%가 운전자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것을 지적하며, 교통안전공단이 경각심을 가지고 전세버스 사고예방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주길 촉구했다. 최근 5년간 전세버스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매년 1100~1200건 내외로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17일, 고정수익원만을 고려한 교통안전공단의 출장검사장 설치, 운영 행태와 그에 따른 부작용을 지적하며, 자동차 검사업무를 민간으로 보다 확대 개편할 것을 촉구했다. 교통안전공단 출장검사장의 제도 취지는 자동차 검사소에서 원거리지역에 있는 자동차소유자 등의 수검편의를 위한 것이다. 그런데 산간 지역·오지가 많은 강원도, 영호남 등 지역에는 출장검사장이 거의 없고, 공단 출장검사장 중 92.4%가 수도권·대도시권에 집중적으로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왜 국도항을 개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오=3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은 그동안 일본의 독도침략, 중국의 이어도 침략, 북한의 연평도 침략을 당하면서도 주변 항구가 개발되지 못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처해 있다. 과거 일본의 한국침략은 영토 확장의 개념에서 대륙으로 진출했지만 앞으로 일본의 한국 침략은 지진, 쓰나미 등에 의해 방사능으로 오염된 일본 본토를 탈출하겠다는 생존의 수단으로 침략할 것이다. 그러므로 일본은 과거처럼 한국인들을 부역으로 쓰기 위해 살려 두지 않을 것이다. 일본인들의 생존에 방해되는 한국인들을 무자비하게 도륙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 준비 작업으로 일본은 신형 구축함과 잠수함을 건조하며 해양력 증가에 박차를 가하면서 이미 대마도를 군사기지화 해놓았고, 이제는 당당하게 대마도에 이어 독도까지 침략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영토를 수호하고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철저히 보호하기 위해서는 먼 바다에 외롭게 떨어져 있는 이 섬에 규모 있는 항만시설을 갖추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번에 국도항을 다녀왔는데 국도항의 현주소는? 면적은 0.56㎢, 해안선길이 4.5㎞, 최고점 242m인 섬이다. 경남 유인도 중 육지와 가장 멀리 떨어져 있고, 통영시에서 남쪽으로 35㎞ 해상에 위치하고 있다. 해안은 해식애가 발달하였고, 대부분 산지여서 경작지가 거의 없다. 청우일신회라는 불교단체의 재단본부가 있고 파도가 심해 정기여객선이 없어 개인이 방문하려면 배를 대절해서 가야 하는 곳이다. -국도항 개발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인가? 2013년 해양수산부는 해양영토 수호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를 국가가 직접 개발하기 위해 국가관리연안항 개발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국가관리연안항은 지리적으로 국가 안보에 중요한 항구들을 특별관리 하는 제도로 11개 항이 지정되었다. 대부분의 국가관리연안항이 먼 바다에 있어 건설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할 경우 건설비용에 비하여 눈에 보이는 편익이 적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한 예산확보가 어려워 실기할 우려까지 있다. 현재 군사목적으로 활용하는 항만시설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제외되고 있듯이 독도영유권 분쟁을 일으키는 일본을 견제하고 언제 불거질지 모르는 이어도 비상사태발생을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국가관리연안항도 유사시 국가안보 등의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제외함으로써 개발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일본의 해양전진기지가 포진되어 있는 대마도와 근접한 국도항부터 시작해 11개 국가관리 연안항을 해양전진기지로 개발, 외세의 침략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에 독도단체 대표들은 직접 국도를 방문해서 조사했다. 역사는 되풀이 되고 있다. 이제 다시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부는 조속한 시일 내에 국도항을 비롯해 11개 국가관리연안항을 개발해야 한다. 국도항=윤미경 독도전문기자 ymk7000@hanmail.net
-지난 15년 동안 독도지키기운동을 해온 독도의병대에서 대마도 실지회복운동을 하게 된 동기는? 오=독도지키기운동을 해오면서 대마도 실지 회복운동이 바로 독도 지키는 지름길임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일본은 대마도가 한국 땅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대마도를 빼앗기지 않기 위한 방법으로 오히려 독도를 문제 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대마도가 대한민국 땅인 증거는 무엇인가? 오=독도의병대에서 조사한 결과 대마도가 한국땅이라고 기록된 조선시대지도는 15세기(1402년 태종2년)에 제작된 혼일강리역대국지도를 비롯하여 16세기의 조선방역지도, 17세기의 팔도총도, 19세기의 대동여지도 등 많은 지도에서 대마도는 한국땅이라고 기록돼 있다. 우리의 선조들은 영남의 대마(대마도)와 호남의 탐라(제주도)를 양발로 삼는다고 하면서 대마도와 제주도를 넣은 지도를 만들어 사용해 왔다. 일본의 대표적인 지도제작자 하야시시헤이가 1786년에 제작한 삼국접양지도 원본에는 대마도와 독도가 조선반도와 같은 노란색이고 일본은 녹색이었다. 일본이 오가사와라 섬을 미국으로부터 돌려받았을 때 미국의 페리제독에게 삼국총도(독일인 클리프르트가 삼국접양지도를 복사해서 만든 지도)를 내놓아 돌려받았다. 삼국총도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이 함께 국제 공인했던 지도로써 일본은 각국과 조약을 맺을 때 이 지도를 국가 공식지도로 이용하기도 했다. 그런데 1870년 메이지 유신이후 일본은 대마도의 노란색을 일본과 같은 녹색으로 변조하였고 이 변조한 지도를 각국에 배포하면서 원본지도는 폐기시켰다. 오늘날 동북아역사재단을 비롯해서 대한민국 정부기관에서 보관중인 삼국접양지도는 대부분 일본이 변조한 지도이다. 1855년에 제작된 영국지도와 1865년에 제작된 미국지도 모두 ‘대마도는 코리아’ 영토로 되어있었고 미국지도에는 대한해협(Strait of Korea)이 대마도와 이끼섬 사이에 있었다. 일본이 삼국총도에 의거 미국으로부터 오가사와라를 돌려받았던 것처럼, 일본은 대마도를 대한민국에 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난 7월 7일, 8일 독도단체 대표들과 같이 대마도를 다녀왔는데 현지에서 파악한 사실은? 오=첫째, 대마도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침략의 발판이었다. 왜군이 조선을 침략하기 위해 에보시타케 산 아래에 있는 아소만에 숨어서 수개월 동안 맹훈련하고 있는 동안, 우리는 일본이 쳐들어올 것인지, 쳐들어오지 않을 것인지를 놓고, 동인과 서인이 서로 싸우다 끝내 쳐들어오지 않는다고 결론 내리고 전쟁 준비에 손을 놓고 있었다. 1901년 일본 해군은 조선인들을 강제 부역시켜 대마도의 남·북, 두 섬을 잇는 인공해협을 뚫었다. 독도단체 대표들과 그 현장을 방문했던 날은 비바람이 무척 몰아치는 날이어서 참가자들의 옷이 비에 흠뻑 젖었다. 당시 나는 그 빗물이 부역하다 죽은 우리 선조들의 눈물처럼 느껴져서 그 비를 맞으면서 만제키바시 다리를 영상 카메라에 담았다. 둘째, 일본은 대마도를 요새화 하고 있었다. 일본은 러일전쟁 당시에도 대마도에서 러시아함대를 기다렸다가 승리의 기틀을 잡았고, 망루를 세우고 기다렸던 독도에서 완벽한 승리를 했다. 일본은 일찍부터 독도와 대마도의 중요성을 간파하여 대마도에는 일본 항공 자위대 레이더 기지를 설치해놓고 만약의 전쟁을 대비하고 있었다. 지금 일본은 일본 전역의 군사기지화를 마친 상태다. -그동안 대한민국은 대마도를 되찾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가? 오=이승만 대통령은 1948년 8월 18일 대한민국이 건국한 지 3일 뒤 첫 기자회견에서 대마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내외신 기자들에게 천명하고, 그 뒤 60여 번 거론하면서 대마도 반환을 주장했으나 일본의 로비로 미국이 반대하고, 6·25전쟁으로 국가가 어려워져서 더 이상 대마도 반환 주장을 하지 못했다. 당시 대마도의 일본인들은 일본으로 쫓겨날 줄 알았는데 김일성이 대마도를 지켜주었다면서 좋아했다는 말을 들었다. -독도를 지키고, 대마도 실지 회복운동을 하기 위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우리는 이제 더 이상 일본의 계략에 말려들어서는 안된다. '독도'는 고유명사로서 대한민국에 하나밖에 없는데 대다수의 국민과 언론은 유괴범이 지은 이름을 부르면서 내 아이를 찾듯이 독도를 부르는 대신 다케시마를 부르면서 독도 지킨다고 하고 있다. 2005년 일본이 독도날을 만들자 우리는 일본의 계략에 말려들어 이구동성으로 일본의 독도 이름을 불러줌으로써 전 세계에 일본의 독도 이름을 각인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지금 일본인들은 다케시마날을 만들어 기대이상의 홍보효과를 보았다고 자평하고 있다. 우리는 일본인들에게 다케시마날 철회하라는 말 대신 대한민국의 독도인데 왜 독도날을 만들었느냐고 책망해야 한다. 이사부가 편입하고, 안용복이 지켜내고, 1900년 고종황제는 독도칙령을 발표해 이미 독도의 주권이 대한민국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독도를 주인 없는 섬이라는 거짓말로 시마네현에 편입하고, 그 날을 기준으로 독도날을 만들었다. 진짜 독도주인 대한민국은 이사부의 날, 안용복의 날, 독도칙령의 날, 독도대첩기념일 등 수많은 독도관련 기념일이 있는데 오히려 우리 스스로 10월 25일만 독도의 날이라고 국한함으로써 다른 날들을 희석시키는 오류를 우리 스스로 범하고 있다. 전 국민이 자신의 위치에서 의병이 되고, 독도, 대마도의 주인이 되어 독도를 사랑하고 대마도 실지 회복운동에 앞장설 때 독도는 지킬 수 있고 대마도는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마도=윤미경 독도전문기자 ymk7000@hanmail.net
경북도는 우량한우의 발굴과 경북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5일 경주에서 개최된 ‘2015 경북한우경진대회’에서 6개 부문, 총 18농가와 2개 시군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시군에서 출품한 한우의 비교심사를 통해 우수혈통의 한우를 선정하고 시상함으로써 고급육한우 생산에 대한 축산농가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아울러 구제역과 FTA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함께 아우러는 단결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
포항시 해도공원 일원, '제3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 개최' 경상북도 평생학습의 모든 것이 한자리에! 평생학습 축제가 열린다! 경상북도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포항시 해도공원 및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도, 도교육청,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대학, 평생교육단체·동아리 등 150여 기관이 참여하는 ‘제3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올해 처음 도입한 ‘투자선도지구 시범지정’ 공모사업에 경상북도 ‘영천 미래형 첨단복합도시 투자선도지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전국 시·군 성장촉진지역(7개 시·도) 70개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았는데 경북도가 최종 2개소에 선정되어 기반시설 지원 국비 100억원 확보와 더불어 800억원(총사업비 1,24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 유치가 기대된다.
경상북도는 16일 성주군 용암면 문명리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완영 국회의원, 이수경·정영길 경북도의원, 김항곤 성주군수 등을 비롯해 5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 용암~선남간도로 4차로 개통식을 열었다. 용암~선남간 도로 확장사업은 기존 도로 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해 교통사고가 빈번한 상습정체구간으로 성주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왜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조미연) 16일 왜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86명의 원아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자전타기를 위한 자전거 안전운전 면허시험을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