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16일 대구 DTC섬유박물관과 창의∙인성교육 및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칠곡교육지원청 정세원 교육장과 관계자 5명,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이의열 회장과 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섬유연합회 회장실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창의·인성 교육과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DTC섬유박물관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진로교육을 위한 진로체험 및 공간 지원, 전문직업인 초청 특강 강사 지원, DTC섬유박물관의 관람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 등의 합의 내용에 공조하기로 했다.
정세원 교육장은 창의·인성교육과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섬유박물관과의 업무 협약으로 많은 도움을 될 것이고, 아울러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려 행복교육을 실현하는데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