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개 사암벽돌, 40㎞ 떨어진 쿨렌산에서 운반
컴퓨터로 설계해도 2년 걸리지만 30년만에 건립천년이 지나도 물이 새지 않는 신비의 사원채석장~사원 연결 수백개 운하·도로망 이용크메르 수리야바르만 2세, 200ha 규모 건립최고 높이 65m 중앙탑에 비슈누 신 안치해세계 최대 미스터리 중의 하나인 앙코르와트. “솔로몬왕의 신전에 버금가고, 미켈란젤로와 같이 뛰어난 조각가가 새긴 것 같다. 이것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인이 세운 것보다 더 장엄하다.” 이는 밀림을 탐험하다 1860년 우연히 앙코르와트를 발견한 프랑스 식물학자 앙리 무오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