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최근 10대 청소년 마약사범과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 마약 예방 및 경각심 제고를 위해 마약 예방 홍보용 배너 현수막을 초·중·고등학교 중 희망한 모든 학교 대상으로 30개를 직접 설치 지원했다. 또한 마약 예방 활동으로 지난 5월 22일 순심중·고 사거리에서 칠곡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칠곡경찰서, 칠곡군 보건소, 학생 및 교직원 등 300여명이 함께 마약 예방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2학기에도 북삼읍, 석적읍 도심에서 유관기관 합동 마약 예방 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최근 10대 청소년이 마약의 위험에 적나라하게 노출되고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속적인 홍보활동 및 교육을 통해 마약 중독의 폐해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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