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6월 20일에서 21일, 해남창의융합교육관 및 해남 일원에서 칠곡-해남 교육 교류 증진을 위한 유,초, 중,고등학교장 80여 명을 대상을 교장단 워크샵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칠곡, 해남 지역의 교장단, 교육지원청 간부 직원이 함께 하며 각 교육지원청 소개를 시작으로 학교장 간의 교육정보와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특히, 해남지역의 우수교육기관인 해남창의융합교육관을 방문하고, 해남꿈누리센터에서 업무협약서를 작성하여 앞으로의 교육교류와 상호협력을 약속하였다. 이어 황지우 시인의 특강과 학부모 동아리의 난타 공연, K-타이거즈 태권도 시범 공연을 관람했다. 이외에도 대흥사와 해남땅끝마을 등을 방문하여 양 지역의 상호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지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최원아 교육장은 경북-전남 지역의 영호남 교육교류 사업이 2023학년도에 재개되는 만큼 칠곡과 해남 지역도 사업 목적에 맞게 상호 교류 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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