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관장 이현숙)은 지난 3일 난설문학회 회원 25여 명과 함께 안동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이날 안동시 일직면에 위치한 권정생 생가를 둘러보며 작가의 삶과 작품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병산서원, 안동역사문화박물관 등 안동 일대를 탐방했다. 이날 참가한 독서회 회원들은 “힐링이 되는 뜻깊은 하루였다” “문화해설을 통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용락 난설독서회 강사님이 해설을 도맡아 해 주셔서 문학기행의 의미가 더 새로웠다”라고 입을 모았다. 칠곡도서관은 문학회 회원들의 창작활동 의욕 고취 및 지식 함양을 위해 폭넓은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