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지난 21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을 벗어나 군부 최초 2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써, 도내 23개 시·군에서 약 1만 1천여 명의 선수·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 정희용 의원은 개회식 입장 대기 선수단을 찾아 일일이 인사를 나눈 데 이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이남철 고령군수, 이병환 성주군수, 김재욱 칠곡군수 및 3개군 경북도의원·군의원들과 함께 시군 선수단 입장식에서 선수들을 격려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했다. 또한 정 의원은 개회식장에 함께 마련된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우수한 지역 농산물 홍보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희용 의원은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우리 지역 선수단들이 부상 없이 노력한 만큼의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기를 응원한다”라면서, “이번 도민체전을 통해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주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