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중학교(교장 황보활)는 4일, 교육복지실에서 자존감 &동기 향상 ‘청소년 토털공예 자격증반’ 운영을 시작으로 2023년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의 개막을 열었다.
장곡중학교는 2023년~2025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단일형 학교로 3년간 자존감&동기향상, 사회성 향상, 문화소외예방, 맞춤형 지원 등 4개 영역으로 나누어 운영하게 되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욕구에 맞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이 소외되는 곳이 없도록 학생 성장을 돕고자 한다.
청소년 토털공예 자격증반은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소품들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익히며, 학기 중 매주(화) 방과후 시간을 이용하여 운영하며자격증 취득과 진로 탐색,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과 실현 가능한 꿈에 대한 동기부여를 높일 예정이다.
장곡중학교(교장 황보활)는 ‘토털공예 자격증반 운영을 시작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이 활성화되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따뜻한 배움이 있고 모두가 빛나는 장곡중학교 학생들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