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적고등학교(교장 박병욱)는 밴드동아리, 연극동아리의 손○인 학생은 지난 6일, 칠곡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22 칠곡군 동아리 경진대회 및 가요제`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더불어 교육회복을 위해 힘쓰는 학교공동체의 모습을 실현했다. 이날 밴드부는 은상, 연극부는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손○인 학생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석적고 밴드동아리와 연극동아리는 2022 칠곡군 동아리 경진대회에 참가를 하여 그동안에 갈고 닦은 실력으로 코로나에 지친 학생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다시 힘을 내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활력을 주었다. 이날 밴드동아리는 비록 일요일에 개최된 행사이지만 그동안 쌓아 온 실력으로 밴드부 전원의 힘과 열정으로 노래를 불러 관객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연극부는 아카시아꽃이라는 제목으로 연극을 개작하여 공연을 했다. 연극부는 짧은 기간이지만 집중적으로 연습을 많이 하였고 공연에서는 동아리 회원들의 높은 결속력과 단합력으로 공연을 하여 공연 도중 관객의 열띤 호응을 불러 왔으며 연극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가요제에 참여한 2학년 손○인 학생은 가을의 감성을 물씬 풍기는 노래를 하여 학교의 이름을 크게 높일 수 있었다. 김○○(밴드동아리 담당 교사)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밴드부 활동을 통해 다른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주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런 나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더 많은 성취와 보람을 느끼기를 바랍니다”라며 지역과 함께하는 밴드 동아리 활동을 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는 의견을 말했다. 최○○(연극동아리 담당 교사)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연극을 제한된 시간과 무대에 맞는 대본으로 각색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생들이 높은 관객의 호응에 힘을 얻고 코로나에 지친 학생들의 심신을 위로하는 활동을 하게 되어 성취감을 느끼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하고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연극에 대해 좀 더 만족감과 보람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고 의견을 말하였다. 박병욱 교장은 “지역 축제 및 행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체험을 통해 산 지식을 배우고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소질과 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한 도전과 성취를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라는 인사말에 이어 지역사회와 더불어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을 선도하는 명문 석적고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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