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제일신협은 지난 3일 겨울철을 대비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겨울 이불 13채를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겨울이불은 관내 소외된 이웃 1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문식 금오제일신협 이사장은 “겨울철 외롭고 쓸쓸하게 지낼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이불을 준비 했다”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연수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시기적절한 물품을 전달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물품은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취약계층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