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농협(조합장 김영기)이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영농회 꽃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왜관농협 고주모’ 회원들과 ‘새마을 부녀회’ 등 20여명이 참석해 16개 마을의 경로당과 노인정 주변환경을 정화하고, 화단에 꽃모종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쾌적한 지역환경과 깨끗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2018년부터 실시한 왜관농협의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캠페인’은 환경정화 활동과 꽃심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영기 조합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준 봉사단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왜관농협은 아름다운 농촌과 지역환경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