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곤(만 52세) 칠곡군수 예비후보(국민의힘)가 지난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상곤 예비후보는 독립유공자 5명, 독립유공자 서훈진행 4명, 6·25참전 국가유공자 5명 등을 배출한 박곡종택(왜관읍 매원리·영남의 3대 양반촌)의 15대 종손이다. 이 예비후보는 `칠곡군민이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500년 전통을 이어 온 박곡종택의 후손으로 새로운 100년을 이어갈 위대한 칠곡군을 만들기 위해 군수 선거에 출마했다"며 "칠곡시 승격과 함께 품격 있는 명품도시, 소득있는 일자리 충족도시,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도시 등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지천역~신동역~왜관역~약목·북삼역~구미역까지 연결 ▶칠곡군 랜드마크 도시건설 ▶일자리창출과 기업유치 ▶관광도시 건설 ▶도시재생사업(영유아보육행복도시) ▶스마트팜 칠곡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 등이다. 그는 1400만명의 △경기도 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 상근기획위원 △경기자원봉사센터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도 2002년월드컵경기 추진위원회 특별보좌관 등을 두루 거쳤다. 지방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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