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원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자신이 공약한 ‘칠곡군 석적면(포남)하이패스 전용 IC 신설(구미 5산단~금오공대~신공항 서군위IC 국도 신설 및 확장)’은 칠곡군과 신공항을 연결함으로 칠곡물류단지와 관련 산업에 양날개를 달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도로는 현재 계획된 중앙고속도로와 공항철도(서대구KTX역 출발)만으로는 신공항에서 유발되는 교통 수요 해소에 어려움이 있다며, 경북고속도로 구간 중 ‘석적IC’를 신설한다면, 항공물류의 이동성과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어 칠곡군이 신공항 배후도시로 성장하는데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 후보는 ‘농식품클러스트(농식품가공, 콜드체인시스템(신선식품)단지 조성’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또 그는 “왜관IC 진입로 상습 정체 구간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진·출입로 2차선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구미시와 경북도는 서군위 IC~구미 5공단 간 도로 건설공사와 군위군 소보면에~구미시 해평면 지방(927호) 도로 확장 공사를 진행 중이며, 북구미IC-군위 통합신공항 잇는 4차선 고속도로 건설되며, 구미IC와 군위JC를 잇는 총 24.9.km 4차선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2021~2025)이 확정되었다.
‘대구의 유천(달서구) 하이패스IC’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舊구마고속도로)에 하이패스IC (국비 50%, 시비 50%), 총 127억 원(대구시 79억 원, 한국도로공사 48억 원)이 소요되었다. 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