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칠곡군수 선거 후보자 지지도(적합도) 결과가 여론조사 업체마다 다르게 나타났다. 스마트뉴스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2일, 13일 실시한 칠곡군수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서태원 전 봉화부군수 14.3%, 김재욱 전 TBC 상무이사 12.9%, 안종록 전 경북개발공사 사장 12.0%, 곽경호 전 경북도의원 10.7%, 김창규 전 경북도의원 10.6%, 이재호 칠곡군의원 8.1%, 배시열 전 국회의원 보좌관 5.6%, 장재환 전 칠곡군의원 5.3%, 이성원 전 칠곡신문 대표 2.9%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 후보`는 1.7%, `지지후보 없음` 8.3%, `잘 모름`은 7.7%로 부동층은 16.0%로 조사됐다. 또 이번 지방선거 칠곡군수 후보를 선택할 시 가장 중시하는 것을 묻는 질문에는 `공약과 정책`이 35.4%로 가장 높게 나왔다. 이어 ‘인물과 능력’ 26.9%, ‘지역 기여도’ 16.4%, ‘소속 정당’ 13.6%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는 3.9%, 잘 모름은 3.7%이다. 칠곡군에 사는 유권자 504명을 상대로 진행한 이번 여론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포인트며, 응답률은 7.9%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칠곡군수 여론조사 개요 ▷조사대상: 경북 칠곡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규모: 504명 ▷조사방법: 무선ARS 80%(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유선ARS 20% ▷표집틀: 무선 전화번호(가상번호) 및 유선 RDD 표본 프레임 ▷표본추출방법: 성/연령대/지역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2022년 3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성별/연령대별/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 적용(림가중) ▷조사기간: 2022년 4월 12일(화)~13일(수) ▷조사업체: 리얼미터 ▷응답률: 7.9%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