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새마을회(회장 윤기한)가 최근 칠곡지역 전통시장 장날에서 펼치고 있는 `생명살림 운동 장바구니 나누기`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칠곡군새마을부녀회(회장 장춘화)는 지난 1일 왜관시장 고객들을 대상으로 일회용 적게 쓰고 비닐봉지 줄이기를 실천하기 위한 `생명살림운동 장바구니 나누기`를 펼쳤다. 부녀회원들은 이날 장바구니 200개를 배포했다.
장춘화 회장은 "지난 9일 동명시장에서 제2차 생명살림운동을 전개한 데 이어 오는 18일 약목장날을 끝으로 장바구니 나누기 행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