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주택관리공단 왜관4단지 관리소(정경옥 소장)는 지난 17일, 입주민을 위해 주민 스스로가 지키며 가꿔가는 아파트로 만들겠다는 포부로 직원들과 주민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가졌다.
매주 목요일 1시간씩 범죄 예방, 기초질서 계도 및 안전관리를 위해 칠곡왜관4단지 및 단지 주변을 돌면서 순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칠곡왜관4단지 정경옥 관리소장은 “관리소와 주민들의 자발적 방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