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농협은 2020년 하나로마트 총 매출액 330억원을 달성하여 ‘2020년 하나로마트 매출 300억 달성탑’을 수상해 지난달 27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왜관농협 하나로마트는 2019년 52억 , 2020년 60억원 이상 성장하며 작년 한 해 매출 330억 달성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왜관농협의 이같은 성과는 2018년 하나로마트를 600평으로 증축해 소비자들에게 쾌적한 쇼핑공간을 제공하고, 안전한 먹거리 및 고품질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힘쓴 덕분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이어 왜관농협은 2015년부터 하나로마트 내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하며 지역 생산 농산물의 판로 확대, 농업인의 안정적인 수입원 기여 등 지역농산물 소비촉진과 농가소득 향상에도 노력해왔기에 지역주민들과 농업인들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영기 조합장은 “왜관농협 하나로마트가 이번 달성탑 수상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우수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지역 밀착형 유통매장으로서 농민들과 함께하는 왜관농협이 될 것”이라며 “조합원이 걱정 없이 농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도약하는 왜관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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