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는 6월 10일, 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본부장 강위중)에서 이강원 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사업관리부장,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일터 현판을 전달했다.
강위중 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본부장은 “평소 경북도민들께서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어떻게 보답해야할까 고민하던 찰나에 착한일터 캠페인을 접하게 됐다”라며 “작지만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경북도민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월급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일터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의 따뜻한 마음이 경북 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착한일터 캠페인은 직장 1곳당 5명 이상의 직장인들이 매달 5,000원 이상을 기부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정기기부 프로그램으로, 직장인들의 따뜻한 나눔이 실천되고 있다. ‘착한일터 캠페인’ 가입 문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053-980-7814)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