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초등학교(교장 추미애)는 3일, 아침 등굣길에 정문과 후문에서 전교학생회 주관으로 ‘2021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을 통해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왜관초는 구미 옥계동부초등학교(신정순교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으로 칠곡 대교초등학교(박정순교장), 김천 운곡초등학교(장준호교장), 영천 영천동부초등학교(김철연교장)을 릴레이 대상자로 지목했다. 교장선생님과 함께 교통안전 릴레이챌린지에 참가한 왜관초등학교 소규임 전교학생회장은“교통안전 챌린지가 확산되어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가 안전수칙을 지켜, 안전한 등하굣길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왜관초등학교 추미애 교장은 “이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공감대 형성을 통한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를 보호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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