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 이숙현 교육장은 2일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는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 및 소화기와 감지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대국민 캠페인으로, 구미·성주교육지원청에 이어 실시하였다. 이숙현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어느 때보다 화재 안전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캠페인을 통하여 소방시설 구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화재를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화재안전관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소방종합정밀점검을 실시하는 등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1가정 1차량 1소화기 구비’ 실천운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익훈 칠곡경찰서장과 대교초등학교 박정순 교장, 장곡중학교 김상완 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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