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이익훈)는 1일 경찰서 2층 작오마루에서 6월 승진 임용식을 개최하였다. 대상자는 생활질서계 소속 양대천 경위로 경사에서 경위로 승진했다.
양대천 경위는 생활질서계에 약 5년간 근무하며 작년에는 경찰청 주관 특별승급의 성과까지 이룬 베테랑 경찰관이다.
이익훈 경찰서장은 “현 계급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인지하길 바라며 혼란스러운 시국에 경찰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되는 시점으로 최소한의 내 위치를 돌아보고 책무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