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가 지난 29일, 칠곡 석적 실내 풋살장에서 "2021년 왜관FC 꿈나무 축구단 발대식"을 가졌다. 꿈나무 축구단은 주택관리공단의 유소년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가 칠곡왜관 2,3,4,단지 및 인근에 거주하는 3~ 6학년 학생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왜관FC 꿈나무 축구단은 칠곡유소년 축구단과 연계해 전문코치의 지도를 받고 매주 토요일 연습과 친선경기도 가지게 된다. 왜관3주공 채휴나 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부족한 아이들이 신체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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