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적초등학교(교장 서금자)는 지난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안정적인 방과후학교 운영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방과후 학교 공개 수업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방과후학교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방역을 철저히 하며 방과후학교를 운영했다. 현재 전 학년을 대상으로 15개 프로그램, 50개 강좌의 다양한 방과후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키워 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학부모 초청 방과후학교 공개 수업을 운영하지 못하고, 교장, 교감, 교사들이 방과후 수업을 참관했다. 수업을 공개한 방과후학교 강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학부모 초청 공개 수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교사들의 방과후 공개 수업 참여로 인해 더 나은 방과후 수업 운영에 관한 방향을 잡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안정적인 방과후학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강사들 스스로 수업과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어려움이 없도록 배려해주신 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석적초 서금자 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없는 요즘 효율적인 방과후 학교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무엇보다도 방역을 철저히 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방과후 학교 강사들을 독려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