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장이자 휠라인업스포츠 대표 정재성은 장애관련용품 사업을 운영하면서 평소 장애아동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한나래 어린이집(장애전담어린이집)에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하고, 더불어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에서는 현대모대스에서 진행하는공모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나눔활동)사업에 선정되어 투명 우산 50개를 전달하였다. 이에 한나래어린이집 장재경 원장은 “코로나시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고, 교통사고에 취약한 장애 아동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 투명우산을 전달 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재성 대표는 “자신 또한 유년시절을 장애아동으로써 많은 어려움을 겪어 봤기에 지금의 아이들은 자신만큼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장애인단체장으로서 아이들이 편견 없는 사회에서 자신의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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