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공무원으로서 40년간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맞춤형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해 지역이 화합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7일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으로 취임한 박명자 전 칠곡군 주민생활지원과장의 포부다.. 박명자 신임 센터장은 칠곡군 사회복지 공무원으로서 40년간 공직생활을 한 후 2020년 6월 주민생활지원과장으로 정년퇴직했다. 임기는 5월 1일부터 앞으로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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