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중학교(교장 김상완)는 지난 4월 17일, 24일 또래상담자 및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타로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집단상담을 실시하였다.
타로상담 집단상담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변화와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고, 학교폭력과 관련된 정서적 경험과 행동 문제를 파악하여 학교폭력을 유발하는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정확하게 인식하여 합리적이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타로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통하여 다양한 감정에 대해 인지하고 타인의 감정과 관점이 나와 다를 수 있음을 인식하는 공감능력 향상과 상대방의 감정을 읽고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장곡중학교 김상완 교장은 “긍정적 인성함양과 건강한 자존감 형성 도모로 타로카드를 활용하여 상호작용하며 긍정적인 학교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