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목초등학교(원장 배남식)은 23일 5학년2반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경북인공지능교육센터에서 주최한 찾아가는 인공지능(AI)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체험 전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방역 및 안전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이번 체험활동은 5학년1반 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코딩,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고취시키고 창의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최근 소프트웨어, 코딩, 인공지능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차세대 리더로서의 역량을 함양하는 것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체험은 인공지능교육센터 선생님의 지도하에 학생들과 함께 인공지능의 개념과 실생활에 적용되고 있는 다양한 사례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얼굴인식 출입 시스템 만들기 활동을 통해 직접 체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아이들은 의식하지 않고 사용했던 많은 것들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코딩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에 대한 인식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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