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신도시(2단계)의 첫 일반 공급으로 관심을 모았던 단독주택용지의 열기가 뜨겁다. 경상북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총35필지(9,617㎡, 38억원) 대한 추첨 접수결과 최고218:1, 평균49:1의 경쟁률을 보여 뜨거운 열기를 반영했다. 이처럼 추첨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최초 일반 공급이며, 수변공원과 인접하고 중심상업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등 주거여건이 매우 좋아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단독주택용지는 건폐율 50%, 용적율 100%를 적용 해 최대 2층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으며, 주거의 용도로만 건축할 수 있다. 금회 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는 경상북도개발공사에서 작년 협의양도인택지 공급 후 잔여필지를 일반 실수요자들을 대상으로 공급했으며, 금회 D7B/L, D12B/L 공급 이후 순차적으로 D8B/L(76세대)도 공급 할 예정이다. 계약은 경상북도개발공사(예천군 호명면 행복로 35) 1층 보상마케팅처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4월 28일, 29일 양일간 계약자별 별도의 시간을 정하여 계약을 할 예정이다. 경북개발공사 관계자는 “금회 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향후 공급하는 필지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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