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용품 제조 도·소매 업체인 굿모닝제지(대표 오용만)에서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거주시설 `행복한동행`에 6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굿모닝제지 오용만 대표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제고와 복지 증진을 위한 뜻깊은 날에 같이 동참하게 되어 더 뜻깊고 앞으로도 장애인에 관심을 가지고 다가가며, 사랑의 손길을 꾸준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행복한동행 최성애 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인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어 너무 고맙다”며 “지적 및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일상생활지원, 의료지원, 사회심리지원 등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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