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초등학교(교장 추미애)는 3월 25일 전 교직원이 zoom을 활용한‘따뜻한 배움, 함께 성장하는 교육1번지 왜관교육’을 위한 교내 자체‘제1회 THE 왜관교육포럼’을 실시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THE 왜관교육포럼은 매달 1개의 대주제를 선정하여 마지막주 목요일 오후에 전교직원이 참석하는 가운데, ‘주제관련 발표 약간명, 질의응답, 관련토의, 종합결과정리’ 순으로 쌍방향 온라인, 또는 대면으로 진행하면서 교직원들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개인의 ‘배움-실천-성장’과 아울러 학교의 발전을 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제1회 THE 왜관교육포럼’은 교실과 교무실·행정실·교장실에서 각자 줌을 활용한 화상으로 학기에 가장 필요한 ‘7대 안전 교육 및 생활지도 방안’을 주제로 열렸다.
직원들은 김혜정 안전생활부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현장에서의 다양한 지도방안, 사례, 향후 지도방안 등 다양한 정보교류와 토의가 이루어져 집단지성 구축과 개인역량강화로 함께 성장하는 자리라는데 그 의미가 있다. 벌써 제2회가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추미애 교장은 “교직원들이 포럼을 통해 ‘연찬하는 전문가! 상호배움을 통한 성장으로 교직의 보람을 느끼고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개선해 나가는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 차츰 “교직원-학생과 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하며 관련 전문가 초청 교육포럼으로도 확대해 볼 계획”이라는 기대를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