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이익훈)는 3월 26일 칠곡경찰서에서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 유공으로 KB국민은행 왜관지점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A씨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앞에서 많은 현금을 올려놓고 송금하고 있는 피의자를 보고 범죄 관련성을 직감, 신속히 112에 신고하여 피해금 1,400여만원을 회수하는 등 피의자 검거에 도움을 준 유공이다
이익훈 경찰서장은 “피해를 예방한 KB국민은행 직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한 금융기관의 중요성과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