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약목면(면장 이종구)은 최근 약목 시가지와 두만천 일원에서 직원 및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의용소방대, 바르게살기위원회, 발전협의회, 청년협의회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방역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마을 시가지와 하천변에 버려져있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칠곡보와 오토캠핑장의 코로나 방역 소독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환경정비와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종구 약목면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마을환경 뿐 아니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면민들의 마음까지 쾌적하게 됐음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약목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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