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취임한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신임사장은 취임 첫 주 각 부서의 업무보고를 받고 지난 16일부터 안동시 도산면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사업장 방문을 시작으로 도청신도시 2단계 사업, 경산 1-1일반산업단지, 화장품 특화단지, 상림지구재활단지 등 공사의 주요추진 사업 중인 현장의 안점점검과 추진현황을 확인했다. 현장을 방문한 이재혁 사장은 사업 준공 시까지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였고 특히, 사업추진이 미진한 현장에 대해서는 TF팀 구성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여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유교사업단 방문에서는 전문가답게 봄철 안전관리 대책과현재 분양중인 경산1-1 일반산업단지에서는 분양대상지를 둘러보고 분양활성화 방안과 대책수립을 지시 하였고, 진행 중인 경산 화장품특화단지는 현장 품질 관리방안, 인허가 진행 중인 경산 상림지구 조성사업은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추진 지시를 하고 이와 아울러 해당 단체장 및 도의원 면담을 통하여 적극적인 사업협조 요청과 신규사업 발굴 및 지역숙원사업 해소를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재혁 사장은 경북 신성장 동력발굴과 지역의 균형발전에 공사의 역할확대를 위하여 권역별 혁신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소통창구를 마련하여 23개 시·군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하여 나갈 것이라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