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12월 31일(목) 코로나19 국내감염 24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에서는 총 5명으로 12. 29(화) 발생한 구룡포 확진자들의 접촉자 3명, 12. 30(수) 확진자(포항#235)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 구룡포 누적확진자 41명 : (12.24) 1명→(12.25) 2명→(12.26) 4명 → (12.27) 10명
→ (12.28) 10명 → (12.29) 4명 → (12.30) 7명 → (12.31) 3명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송정교회 관련 12. 27(일) 확진자(구미#213)의 접촉자 1명, 고위험시설 선제적 검사 중 발견된 재가복지센터소속 직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 한 2명이 확진되었다.
상주시에서는 총 5명으로 12월 중 상주열방센터 방문하여 검사 받은 2명, 12. 30(수) 확진자(상주#47)의 접촉자 1명, 서울마포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 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12. 30(수) 확진자(경산#769)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되었다.
청송군에서는 12. 23(수) 확진자(청송#22)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영주시에서는 12. 16(수) 확진자(영주#2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0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9.1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4,57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