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중학교(교장 길만철) 1학년 구민희, 김은진, 양승수 학생이 경상북도교육청과 포항MBC가 함께하는 제9회 경북학생댄스경연대회에서 중등부 금상으로 포항MBC 사장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의 기획 의도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경상북도 중, 고등학생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의 장을 제공하고, 학교 공부 외에 자신의 특기를 뽐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댄스 팀으로 출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금상을 수상한 김은진 학생은 “친구들과 한 팀이 되어 대회를 준비하면서 재미있었고, 우리가 만든 춤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신이 났다. 금상을 수상해서 많이 기쁘다.”또한 양승수 학생은 “비대면으로 댄스 경연대회를 하는 것은 처음이라 새롭고 특별한 경험이었지만,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사라진 무대에서 마스크 없이 대회를 즐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댄스 영상은 아래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댄스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icJUYNmz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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