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2. 29(월) 코로나19 국내감염 21,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에서는 총 7명으로 12. 24(목)부터 12. 28(월)까지 발생한 구룡포 확진자들의 접촉자 4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 한 2명, 12. 15(화) 북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 구룡포 누적확진자 31명 : (12.24) 1명→(12.25) 2명→(12.26) 4명 → (12.27) 10명
→ (12.28) 10명 → (12.29) 4명
구미시에서는 총 6명으로 송정교회 관련 12. 27(일) 확진자(구미#221)의 접촉자 1명, 샘솟는 교회 관련 12. 28(월) 확진자(구미#225~#227)의 접촉자 4명, 12. 27(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상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한영혼교회 관련 12. 27(일) 확진자(상주#36)의 접촉자 1명, 경기도 남양주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 한 2명이 확진되었다.
청송군에서는 총 3명으로 12. 21(월) 확진자(청송#13)의 접촉자 1명, 12. 22(화) 확진자(청송#16)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받았다.
김천시에서는 구미 송정교회 관련 12. 18(금) 확진자(김천#8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받았다.
영주시에서는 영주교회 관련 12. 18(금) 확진자(영주#2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대구영신교회 관련 12. 19(토) 확진자(경산#71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7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39.3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5,16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