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중학교(교장 정안석) 뮤지컬 예술동아리 `LaLa-School` 지도교사 박성은 교사는 EBS와 월드비전에서 주최한 학교폭력예방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에 참여하여 `교사부문 전국 1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EBS와 월드비전이 진행하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으로 캠페인 송과 플래시몹을 연습하여 동영상을 제작하고 월드비전 홈페이지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며, 올해 캠페인의 주제는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이었다. 북삼중학교는 뮤지컬 동아리를 시작으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총 17개 학급이 “교실에서 찾은 희망”에 참여하였다.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으면서 학교폭력을 예방하였다. 교사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박성은 교사는 “음악수업과 예술동아리 방과후 수업을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연계하여 아이들과 함께 동영상을 제작하고 받은 상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에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고맙고, 앞으로도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행복한 학교,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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