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희(칠곡군의원) 새마을문고 칠곡군북삼읍분회장이 지난 7일 경상북도가 새마을운동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최고상인 `새마을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 회장은 평소 새마을정신으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헌신하고 봉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최 회장은 2006년 북삼읍 현대아파트 내에 북삼현대작은도서관을 설립하는 등 새마을문고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방과후 아동 지도교실, 범도민 독서생활화, 알뜰도서 무료교환 시장 운영 등 독서 문화 저변 확대에도 노력했고, 2018년 칠곡군의원에 선출되기도 했다. 최 회장은 "새마을문고 회원과 주민들과 함께 받는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문고 활성화와 봉사활동에 앞장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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