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2. 16(수) 코로나19 국내감염 9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서는 4명으로 12. 15(화) 확진자(구미#109)의 가족, 지인 등 접촉자 4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총 3명으로 대구신일장로교회 예배 참석자로 교회 확진자 발생 통보를 받고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판정 받은 부부, 12. 4(금) 확진자(김천#62)의 가족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12. 14(월) 확진자(포항#169)의 가족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12. 14(월) 확진자(경주#141)의 가족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5.3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99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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