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면 소재 선녀와 나무꾼(대표 최옥란·식당)은 에티오피아 6.25참전용사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4천 장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만 원을 동명면에 기탁했다. 최옥란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가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 70년 전 대한민국을 수호하는데 헌신하신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분들에게 보은(報恩)의 마음을 표하고자 마스크를 기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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