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북도는 12월 6일 코로나19 국내감염 9명(포항4, 김천2, 경주1, 영천1)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에서는 12월 3일, 4일 확진자(포항 #123, #126)와 접촉한 직장동료 1명, 충북 청주시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2명, 울산 확진자와 접촉한 1명 등 총 4명이 추가 확진됐다.
경주시에는 12월 5일 확진자(경주 #127)와 접촉한 지인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4일 확진자(김천 #62)와 접촉한 지인 2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서울소재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충주 세미나 참석 후 검사안내 연락을 받고 선별진료소를 방문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9.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