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2월 5일, 코로나19 국내감염 1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주시에서는 11. 22(목), 11. 23(금) 확진자(영주 #8, #13)의 동호회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되었으며, 12. 5(토) 확진자(영주 #17)의 가족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는 12. 4(금) 확진자(경주 #124)와 접촉한 지인 2명과, 11. 30(월) 확진자(경주 #114)의 가족 1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12. 3(목) 확진자(김천 #57)와 밀접 접촉한 지역주민 2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북아메리카와 아시아에서 각 입국한 해외유입 확진자가 2명이 발생하였다.
포항시에서는 직장 채용 전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2명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8.9명이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