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청년협의회 칠곡군연합회(회장 곽인호)는 지난 21일, 칠곡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왜관청년협의회 창립 48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임회장 정윤범, 신임회장 한상훈)’ 행사에서 국민의힘 정희용(고령·성주·칠곡군) 국회의원을 명예고문으로 추대했다. 청년협의회 칠곡군연합회는 지난 1984년 창립 이래 ‘내고장 발전은 청년의 힘으로’라는 사명감으로 청년의 권익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 청년 단합대회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명예고문으로 추대된 정희용 의원은 청년협의회 칠곡군연합회가 지역 청년공동체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청년 정책, 사회공헌활동 등 협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정희용 의원은 “40대 국회의원으로서 일자리 문제, 주거 문제 등 청년이 겪고 있는 사회 문제 해결에 많은 관심이 있었던 차에 명예고문으로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청년의 권익 향상과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 의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넘은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청년이 행복하고 당당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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