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는 지난 19~20일까지 양일간 관내 의료기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 됐다. 특히 ‘소비자 의료기기 감시원’으로 위촉된 주민2명도 참여해 소비자의 입장에서 의료기기 유통과정을 점검했다. 이와 더불어 의료기기 무료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는 업소를 대상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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