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지회장 정재성)는 9일 경상북도협회에서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 캠페인 결단식을 시작하여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에서 첫번째로 교통안전 캠페인 전국순례단을 맞이했다. 교통안전경북순례단은 11월9일~11월13일 (4박5일) 동안 경상북도 21개 지역을 순회하고 구미시지회를 마지막으로 교통안전 경북순례 캠페인을 마무리하게 된다. 교통안전 캠페인 전국 순례단은 누구보다 더 교통사고의 아픔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아픔을 겪는 이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교통사고 발생예방과 함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경북 각 지역을 순회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방지를 위해 예년에 비해 인원을 축소하여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더 어려워진 장애인에게 코로나-19를 예방 할 수 있는 마스크와 손소독재를 비롯하여 감염병 예방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정재성 지회장은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질서 문화 확립에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며, “이번 행사가 교통안전과 사고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선진교통문화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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