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용원·민간위원장 이인욱)는 최근 `우리동네 행복텃밭사업`으로 왜관읍 아곡리 텃밭에서 호박과 고구마를 수확했다. 왜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월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심은 사랑의 호박·고구마가 결실을 거둔 것이다. 수확량은 호박 1톤 트럭 2대분(호박 엑기스로 160박스)과 고구마 10kg짜리 20박스로 저소득층에 배부하고 일부는 판매할 계획이다. 최용원 왜관읍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한마음으로 정성껏 심은 호박과 고구마를 풍성하게 수확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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