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초등학교(교장 추미애)는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 10월 7일 제1회 장애인식개선공모전 그림부분에서 최다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와 장애인식개선을 목적으로 개최된 공모전에 최우수상(저학년) 이서진, 최우수상(고학년) 박가령, 우수상(저학년) 박소이, 우수상(고학년) 김사랑, 장려상(저학년) 성태운, 장려상(고학년) 김한비 학생 6명이 수상을 하였다. 최우수상(고학년)을 수상한 4학년 박가령 학생은 “작년에 장애가 있는 학생과 같은 반이었는데, 장애가 있더라도 서로 도우며 지내니 장애가 있는 친구로 보이지 않고 그냥 친구로 느껴졌다며 다른 사람들도 편견이 없이 장애인을 대하면 세상이 행복해질 것 같다”고 하였다. 왜관초등학교에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하도록 장애인식개선교육과 통합교육을 통해 함께 어울려 생활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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