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중학교(정안석 교장)는 지난 18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101호에서 제24회 한국청소년 체육상을 수상하였다.
제24회 한국청소년 체육상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든 종목의 선수들이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하고 비대면으로 시상을 하였다.
제24회 한국 청소년 체육상 김성집 상을 받은 3학년 장성이 학생은 2018년 육상 꿈나무 멀리뛰기 부문에서 대회신기록으로 1위를 하였으며, 전국의 각종 육상대회 멀리뛰기와 세단뛰기 부문에서 여러 차례 1위를 수상하는 등 바른 인성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학교의 명예를 높이는 것은 물론 칠곡군과 나아가 우리나라 육상 발전을 이끌 인재로 여겨지는 학생이다.
칠곡군 북삼중학교 육상부가 2018년에 창단하여 힘든 훈련을 견뎌내고 꾸준히 노력하여 2020년도 각종 전국 육상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